제가 쓰는 글이 다 그렇지만, 쓰잘데기없는 말이 많습니다. 일단 결론부터 말해둡니다.
온라인상에서 무슨 말을 하든, 무슨 행동을 하든, 생각 좀 하고 합시다.
저는 인터넷을 사용할 때 글을 작성 중에, 그리고 올린 후에 제 글을 여러번 읽는 습관이 있습니다.
제가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옮긴 것도 이 습관 때문에 그렇습니다만, 작성하는 도중 틈틈히 저장이 되는 옵션이 참 편하기 때문이었지요. 요즘은 모르겠지만, 예전 네이버 블로그를 쓸 당시에는 블로그에 자동으로 글을 저장하는 옵션이 없었기에 수시로 메모장을 항상 준비해뒀습니다.
저런 귀찮은 짓을 하는 이유는 제가 제가 쓴 글의 완성도를 높이길 원해서지요. 그냥 생각나는대로 한 번 쓴 글과, 여러번 정독하고 수정한 글이 얼마나 큰 차이를 가지는지는 의무교육을 충실하게 받으신 분들이라면 아실 겁니다.
왜 저런 습관이 생겼냐 하면 제 성격이 소심하기 때문일 겁니다. 보통 전 다른 사람에게 말을 많기 하기보단 많이 듣는 편이지만, 가끔씩 생각 없이 말을 꺼낸 뒤에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누구한테 무슨 말을 했는데 속으로 '이건 좀 심한 말이 아니었을까'하고 후회한 뒤에 사과한 경우가 꽤 있습니다. 그래서 그런지 한 번 뱉은 말을 수정할 수 없는 오프라인에서의 경험을 생각하곤 인터넷에서는 최대한 글을 갈무리하려고 노력합니다. 어찌됐든 자기가 한 말을 수정할 수 있는 시간은 글을 쓰기 전에 많이 주어지니까요.
사족은 여기까지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,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대범한 사람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. 워크래프트 배틀넷 방을 들어갈 때 고수 아니면 오지 마! 이런 식의 제목이 달린 방은 왠만큼 숙련된 맵이 아니다 싶으면 안 들어갈 정도로 소심한 저로서는 참 대단하다고 느낍니다. 인터넷에서 친구를 많이 사귀고, 핸드폰 번호까지 교환해서 문자를 주고 받는 것은 제가 볼 땐 참 신기에 가까울 정도지요. 저는 보통 생활에서도 어느 정도 친하다 싶을 때까진 핸드폰 번호 교환은 하지 않습니다. 이건 온라인상에서는 더 심해서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 중에선 딱 두 명만 핸드폰 번호를 교환했었지요. 그것도 몇년 동안 교제한 사람들이었습니다. 온라인 게임은 워크 외에는 하지도 않고 워크래프트도 시간 때우기로 조금만 하고 마니 게임에서의 인맥은 없다시피 하죠. 제가 성격이 이러니 저런 모습은 참 부러울 따름입니다.
근데 개중에는 너무 대범한 분들도 있어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호언장담 하신다던가, 유언비어를 잘 퍼뜨리는 분들이라던가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. 잘못된 정보를 맞다는 양 우기시는 분들도 있지요.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선 'ㅋㅋㅋ'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. 또는 정의의 사자인 양 마녀사냥을 주도하시는 분도 있고, 인터넷상에서 사기를 치는 걸 생업으로 삼는 분도 있습니다. 천상천하 유아독존인 분은 뭐 한두분이 아니지요. 이런 주제로 이야기를 꺼내는 저도 어쩌면 이 부류에 들어갈지도 모르겠습니다.
어쨌든 전 인터넷상에서 안 좋은 쪽으로 대범한 분들에게 한 마디 하고 싶습니다. 좀 소심해지시라고. 용감한 건 좋습니다만, 도가 지나치면 만용이 되지요.
온라인상에서 무슨 말을 하든, 무슨 행동을 하든, 생각 좀 하고 합시다.
저는 인터넷을 사용할 때 글을 작성 중에, 그리고 올린 후에 제 글을 여러번 읽는 습관이 있습니다.
제가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옮긴 것도 이 습관 때문에 그렇습니다만, 작성하는 도중 틈틈히 저장이 되는 옵션이 참 편하기 때문이었지요. 요즘은 모르겠지만, 예전 네이버 블로그를 쓸 당시에는 블로그에 자동으로 글을 저장하는 옵션이 없었기에 수시로 메모장을 항상 준비해뒀습니다.
저런 귀찮은 짓을 하는 이유는 제가 제가 쓴 글의 완성도를 높이길 원해서지요. 그냥 생각나는대로 한 번 쓴 글과, 여러번 정독하고 수정한 글이 얼마나 큰 차이를 가지는지는 의무교육을 충실하게 받으신 분들이라면 아실 겁니다.
왜 저런 습관이 생겼냐 하면 제 성격이 소심하기 때문일 겁니다. 보통 전 다른 사람에게 말을 많기 하기보단 많이 듣는 편이지만, 가끔씩 생각 없이 말을 꺼낸 뒤에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누구한테 무슨 말을 했는데 속으로 '이건 좀 심한 말이 아니었을까'하고 후회한 뒤에 사과한 경우가 꽤 있습니다. 그래서 그런지 한 번 뱉은 말을 수정할 수 없는 오프라인에서의 경험을 생각하곤 인터넷에서는 최대한 글을 갈무리하려고 노력합니다. 어찌됐든 자기가 한 말을 수정할 수 있는 시간은 글을 쓰기 전에 많이 주어지니까요.
사족은 여기까지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,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대범한 사람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. 워크래프트 배틀넷 방을 들어갈 때 고수 아니면 오지 마! 이런 식의 제목이 달린 방은 왠만큼 숙련된 맵이 아니다 싶으면 안 들어갈 정도로 소심한 저로서는 참 대단하다고 느낍니다. 인터넷에서 친구를 많이 사귀고, 핸드폰 번호까지 교환해서 문자를 주고 받는 것은 제가 볼 땐 참 신기에 가까울 정도지요. 저는 보통 생활에서도 어느 정도 친하다 싶을 때까진 핸드폰 번호 교환은 하지 않습니다. 이건 온라인상에서는 더 심해서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 중에선 딱 두 명만 핸드폰 번호를 교환했었지요. 그것도 몇년 동안 교제한 사람들이었습니다. 온라인 게임은 워크 외에는 하지도 않고 워크래프트도 시간 때우기로 조금만 하고 마니 게임에서의 인맥은 없다시피 하죠. 제가 성격이 이러니 저런 모습은 참 부러울 따름입니다.
근데 개중에는 너무 대범한 분들도 있어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호언장담 하신다던가, 유언비어를 잘 퍼뜨리는 분들이라던가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. 잘못된 정보를 맞다는 양 우기시는 분들도 있지요.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선 'ㅋㅋㅋ'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. 또는 정의의 사자인 양 마녀사냥을 주도하시는 분도 있고, 인터넷상에서 사기를 치는 걸 생업으로 삼는 분도 있습니다. 천상천하 유아독존인 분은 뭐 한두분이 아니지요. 이런 주제로 이야기를 꺼내는 저도 어쩌면 이 부류에 들어갈지도 모르겠습니다.
어쨌든 전 인터넷상에서 안 좋은 쪽으로 대범한 분들에게 한 마디 하고 싶습니다. 좀 소심해지시라고. 용감한 건 좋습니다만, 도가 지나치면 만용이 되지요.
라고 글을 썼는데, 결국 사족이 쓰잘데기없이 긴 글이 됐습니다. 글 읽기 귀찮은 분은 위에서도 말했지만 맨 위에서 두 번째 줄만 읽어주세요. 하고 싶은 말은 저겁니다.